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의 도전···신약 케이캡 시장확대 속도
윤동한 회장의 한국콜마가 씨제이헬스케어 인수를 통해 얻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시 첫달부터 연매출 100억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2일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케이캡은 3월 15억3000만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 영업력이 강한 종근당과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겠다는 계획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종근당은 그동안 위식도